한전 특례할인 종료, 완속과 급속 요금 차이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는 아파트에서 밤마다 충전하는 걸 흔히 '집밥'이라고 부릅니다. 급속충전소보다 확실히 저렴하다는 인식 때문에 다들 집밥을 선호했는데, 2026년 들어 이 공식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정비 현장에서 만난 차주들 중에는 "집밥이니까 무조건 싸겠지"라고 믿고 있다가, 한 달 뒤 청구된 공용 관리비 명세서를 보고 놀라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한전의 전기차 전용 특례 할인이 종료되면서 벌어진 일인데, 오늘은 완속충전 요금이 왜 이렇게 달라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손해를 피할 수 있는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할인 사라지고 관리비 명목 수수료까지①완속충전이 예전만큼 안 싸진 이유그동안 한전은 전기차 충전에 별도의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