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료일 전후 121일, 여유 있게 예약하세요

자동차 정기검사는 등록된 모든 차량이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 안전검사입니다. 종이 고지서를 못 받았거나 알림을 놓쳐서 기한을 넘기면 과태료가 붙는데, 미루면 미룰수록 금액이 커지는 구조라 방심하다가는 수십만 원을 그냥 날릴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 검사 가능 기간이 넓어지면서 예전보다 여유 있게 받을 수 있게 됐지만, 그만큼 "아직 여유 있네" 하고 미루다가 깜빡하는 경우도 늘었습니다.
만료일 전 90일부터 후 31일까지
① 검사 주기와 가능 기간
2025년 1월 1일 이후 신규등록한 비사업용 승용차는 첫 검사를 5년 만에 받고, 이후로는 2년마다 받습니다. 그 이전에 등록한 차량은 예전 기준대로 첫 검사가 4년입니다. 검사는 유효기간 만료일을 기준으로 전 90일부터 후 31일까지, 약 121일의 넉넉한 기간 안에 아무 때나 받을 수 있고 이 안에 적합 판정을 받으면 만료일에 검사받은 것으로 인정됩니다. 즉 미리 받아도 다음 검사 주기가 당겨지지 않으니 여유 있을 때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연 기간과태료(약)
| 30일 이내 | 4만 원 |
| 30일 초과, 3일마다 가산 | 2만 원씩 추가 |
| 115일 이상 지연 | 최대 60만 원 |
과태료는 검사 가능 기간의 마지막 날(만료일+31일) 다음 날부터 계산되기 시작합니다. 며칠 늦은 정도로 생각했다가 몇 달을 방치하면 금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니, 늦었다는 걸 알았다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는 것이 손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한눈에 보는 체크리스트
항목확인 여부
| 내 차 검사 유효기간 조회(TS 사이버검사소) | 필수 |
| 등화장치(전구), 타이어 마모 상태 사전 확인 | 권장 |
| 불법 튜닝·부착물 원상복구 여부 | 필수 |
| 국민비서 알림 신청으로 만료일 문자 받기 | 권장 |
| 공단 직영 vs 민간 검사소 예약 가능 시간 비교 |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Q.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A. 부적합 판정일 다음 날부터 10일 이내에 같은 검사소에서 재검사를 받으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전체 재검사로 처리되고 수수료도 다시 내야 하니, 판정을 받으면 최대한 빨리 정비 후 재검사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2년 이전에 산 차인데 올해도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A. 네, 받아야 합니다. 202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은 예전 기준(첫 검사 4년, 이후 2년)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본인 차량의 등록일과 이전 검사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 자동차365 바로가기▶ 한국교통안전공단(TS) 사이버검사소 바로가기
검사 기준과 과태료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검사 전 TS 사이버검사소 공지사항에서 최신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참고자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자동차 검사 기간 확대 관련 보도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 정기검사 공식 안내
- 2026년 자동차 정기검사 총정리 콘텐츠(카베이, 업투인포 등) 교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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